믹시는 신고 기능(감추기)이 원터치라 신고할 때 손맛이 있다. 하다 보니 재미가 붙었다.
그런데 이건 뭐냐. 감추면 내게는 안 보인다더니 잘만 보인다. 이미 신고한 글이라며 다시 신고도 안 된다. 대체 이 글들은 뭔데 감추기가 안 먹나.
오. 저 멀리서부터 원성이 들려온다. 환영처럼 들려온다.
"성인들만의 놀이터가 필요합니다!"
성인들만의 놀이터가 필요해서 메타에다 글을 쏘나. 시끄럽다. 감출 터이니 곱게 사라져라.
2. 메타 사이트에 갈 때마다 고민이었다. 이 글이 저 글이고 저 글이 그 글이니 눈동자가 이글이글 타오르도록 봐도 저글링 개떼 모양 죄다 매한가지인지라 읽을 글이 없어 눈물이 글썽글썽하곤 했다.
근데 이제 재미를 찾은 듯하다. 추적 and 신고. 심플한 재미가 있다. 메인에 노출되지 않은 글까지 추적하는 건 너무 귀찮고, 그냥 메인에 떠오르는 글만 저격해야겠다. 몬스터 킬!
3. 메타의 음란물 정보글 저격에 동참하실 분 없나요. 메타에 들렀을 때 읽을 글이 없다면, 살짝 스크롤 내리며 콕콕 찍어내면 되는 겁니다.


